빈 한인 민박 빈에 다시 온다면 그때도 여기!

빈 한인 민박 빈에 다시 온다면 그때도 여기!

비엔나스위트비엔나한인민박/빈에다시온다면그때도여기!글, 사진의 거꾸로

안녕하세요. 역마살정이:D입니다.들려드릴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이야기 꾸러미 투성이의 유럽♪그 중 여전히 그립고 또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인 저의 최애 화가♡클림트의 도시 빈. 사실 빈(wien)을 다시 찾은 이유는 저에게는 그저 클림트!였다고 할 수 있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그 외에도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도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빈 시내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 3일간 머물렀던 빈.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비도 오고 그 전 도시였던 부다페스트와 달리 추워서 이것저것 고생했나봐요.여행 첫날은 걸치는 환절기 아이템 사느라 정신이 없어;;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그냥 예쁜 거리, 그 당시는 추워! 라고 외치며 쇼핑몰을 전전했어 🙁

△ 성 슈테판 성당은 여전히 웅장하고, 한 화면에는 담기 어렵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시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성 슈테판 성당. 엄청난 크기는 광각렌즈가 아니면 한 화면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다!

△ 노란 예쁜 쇤브룬궁전 with 나의 유럽여행 토파 노란 건물의 예쁜 쇤브룬궁전! 첫 여행으로 실내 입장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외관과 정원만 구경했지만 여전히 너무 예뻤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흐리고 마지막 날 다시 가서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왔다는 사실! 여기서 꼭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기고 오세요.

△ 노란 예쁜 쇤브룬궁전 with 나의 유럽여행 토파 노란 건물의 예쁜 쇤브룬궁전! 첫 여행으로 실내 입장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외관과 정원만 구경했지만 여전히 너무 예뻤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흐리고 마지막 날 다시 가서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왔다는 사실! 여기서 꼭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기고 오세요.

△ 클림트를 만나러 간 베르베데레 궁전 빈, 아니 오스트리아를 클림트라는 화가를 제외하고 논할 수 있습니까?대학생 때 처음으로 <키스>를 마주하며 그야말로 아우라라고 느꼈지만 여전히 다시 봐도 경이롭고 아름다운 그의 작품.오스트리아 국가에서 작품 보호를 위해 해외로 보내지 않겠다는 클림트의 작품!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빈에 고신♪△ 빈둥빈둥 공원에 누워서 여유도 즐기고-유럽 여행 중 공원에서의 휴가는 빼놓을 수 없죠?합성한 듯한 잔디의 연두색과 그 위에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즐기는 이들.우리도 한쪽 구석에 앉아서 당분간 여행말고 휴가를…^^△ 빈둥빈둥 공원에 누워서 여유도 즐기고-유럽 여행 중 공원에서의 휴가는 빼놓을 수 없죠?합성한 듯한 잔디의 연두색과 그 위에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즐기는 이들.우리도 한쪽 구석에 앉아서 당분간 여행말고 휴가를…^^△ CAFE CENTRAL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았던 비엔나 디저트 카페. 하지만 한정된 시간을 고민한 끝에 카페 센트럴로 갔습니다.디저트도 커피도 만족스러웠어요.꼭 포스팅하고 싶은데 과연…언제쯤?ㅋㅋ△ 비포선라이즈를 떠올리며 알베르티나 미술관 2층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비포선라이즈 시리즈. 그리고 그 첫 번째 편 비포선라이즈 속에서의 셀린느와 제시를 떠올리며 여행 로맨스를 늘 그려왔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항상 제가 혼자 여행을 떠나면 비포선라이즈 파이팅!이라고 외쳐주셨기 때문에 🙂 그 영화에서 두 번이나 등장하는 장소가 알베르티나 미술관 2층! 거기 서서 맥주 한 잔에 소시지… 현실은 너무 추웠다는 거; 다음에는 비포선라이즈 따라잡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몇 개지만 실패했습니다.)△ 비포선라이즈를 떠올리며 알베르티나 미술관 2층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비포선라이즈 시리즈. 그리고 그 첫 번째 편 비포선라이즈 속에서의 셀린느와 제시를 떠올리며 여행 로맨스를 늘 그려왔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항상 제가 혼자 여행을 떠나면 비포선라이즈 파이팅!이라고 외쳐주셨기 때문에 🙂 그 영화에서 두 번이나 등장하는 장소가 알베르티나 미술관 2층! 거기 서서 맥주 한 잔에 소시지… 현실은 너무 추웠다는 거; 다음에는 비포선라이즈 따라잡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몇 개지만 실패했습니다.)△ 한여름 밤에는 시청에서 ‘필름 페스티벌’ 저는 공교롭게도 두 번의 하늘 여행을 8월에 했는데, 이 시기에는 시청에서 매일 밤 필름 페스티벌을♬한여름 밤 맥주 한 잔 하면서 즐기는 오페라, 연극, 콘서트 등~ 그야말로 분위기 최고. 빈의 밤은 길고 아름답습니다!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는데 그 부분은 바로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그립고 또 그리워 wien☆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여행이 더 즐거웠던 이유! 빈 한국인 민박; 비엔나 스위트 VIENNA SUITE항상 여행이 즐겁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숙소가 상당히 중요해요!특히 이동이 많은 유럽 여행에서는 잠자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걷기 때문에 그만큼 관광지 접근도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 그런 의미에서 3박을 한 빈 스위트 주청 위치는 교통의 핵심인 중앙역과 가깝습니다!사실 저는 플릭스버스와 우버를 이용해 중앙역에 가본 적은 없지만 비엔나 스위트를 추천하는 많은 글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한 내용은 중앙역(Hbf)에서 숙소까지 걸어도 OK, 지하철로는 한 정거장이라는 사실.무엇보다 이왕이면 홍치마라고 꼭 깨끗한 숙소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입지도 좋고 시설도 좋고 조식도 맛있는데 전반적인 숙소 분위기까지 예쁘면 그만이죠!나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복층형 펜트하우스의 예쁜 창문으로 보이는 유럽의 느낌 가득한 지붕을 보고 그대로 반했어!! 하지만 일정 내내 비가 와서 너무 아쉬웠어;;무엇보다 이왕이면 홍치마라고 꼭 깨끗한 숙소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입지도 좋고 시설도 좋고 조식도 맛있는데 전반적인 숙소 분위기까지 예쁘면 그만이죠!나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복층형 펜트하우스의 예쁜 창문으로 보이는 유럽의 느낌 가득한 지붕을 보고 그대로 반했어!! 하지만 일정 내내 비가 와서 너무 아쉬웠어;;푸른 하늘과 구름이 보이는 창문 풍경을 보지 않고 가야하나 해서 무척 아쉬웠지만 다행히 마지막날 이 풍경을 보았습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이 보이는 창문 풍경을 보지 않고 가야하나 해서 무척 아쉬웠지만 다행히 마지막날 이 풍경을 보았습니다 ▲내가 묵었던 방은 브람스룸이었고, 3-4명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었습니다.내가 묵었던 방은 브람스룸이었고, 3-4명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었습니다.문 근처에 작은 책상이 놓여 있었고(레드톤이라 바로 취향 저격) 드라이어, 거울, 옷장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문 근처에 작은 책상이 놓여 있었고(레드톤이라 바로 취향 저격) 드라이어, 거울, 옷장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문 근처에 작은 책상이 놓여 있었고(레드톤이라 바로 취향 저격) 드라이어, 거울, 옷장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원래 3인실인줄 알았는데 손님이 많은 여름의 경우 간이침대를 넣어서 4인실로 이용되기도 한대요.(그냥 그 간이침대에 내가 맞아서 슬펐어요ㅋㅋ)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각 개인 침대 옆에 개인 선풍기가 준비되어 있고, 그 외 서랍, 콘센트까지 모두 OK!매일 사용할 수건도 1장씩 준비해주세요.같이 이용하는 공동 공간이니까 지켜야 할 건 당연히 지켜야겠죠?이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같이 이용하는 공동 공간이니까 지켜야 할 건 당연히 지켜야겠죠?이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기는 도미토리 룸인데 다 단층 침대로 되어있고 화이트 화이트~톤이야말로 정말 예쁘죠?특히 예쁜 view가 보이는 저 자리가 인기래요.가장 갖고 싶었던 바흐방인데 여긴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룸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밤에 맥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바쁜 일정 및 날씨 때문에 체크아웃하는 날만 잠깐 나가본 사실…ㅋㅋㅋ 정말 운치있고 분위기 좋지 않아요?여기서 커피한잔 못마신게 얼마나 아쉬웠는지;; 사진만 찍어온게 너무 아쉬워요.(테라스에서 중앙역이 보인다고 합니다)△ 위층에 있는 정수기△ 아래층 주방에 있는 정수기 정수기는 아래층은 물론 위층에도 있어서 편리했고,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샤워실과 화장실도 아래층과 위층에 각각 있거든요. 무엇보다 넓고 깨끗하고 완전 만족!남녀 구분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고 샴푸와 치약부터 바디워시 등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굳이 내가 뭘 더 가져오지 않아도 되니까 Good!! 아, 제일 중요한 거!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이건 정말 핵핵! 중요해요 ㅎㅎ (하지만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올라갈 때는 계단인 것은 피할 수 없어요)△ 아래층 주방에 있는 정수기 정수기는 아래층은 물론 위층에도 있어서 편리했고,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샤워실과 화장실도 아래층과 위층에 각각 있거든요. 무엇보다 넓고 깨끗하고 완전 만족!남녀 구분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고 샴푸와 치약부터 바디워시 등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굳이 내가 뭘 더 가져오지 않아도 되니까 Good!! 아, 제일 중요한 거!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이건 정말 핵핵! 중요해요 ㅎㅎ (하지만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올라갈 때는 계단인 것은 피할 수 없어요)처음 빈 스위트에 왔을 때 만난 공간!이미 숙박했던 분들에게 이른바 생생한 정보를 듣게 돼서 아침 식사 후에 지도를 펼치고 관광지에 추천은 물론 음식점도 가르쳐서요 놓치지 않고 꼭 봐야 하기, 여행 루트 등 탄탄한 빈 여행을 위한 모든 정보를 주세요 ♪ 평범하고 흔한 인터넷 속의 정보가 아니라 그야말로 생생한 정보이기 때문에 더욱 만족. 또 음악의 도시에 왔으니, 음악회와 오페라 공연을 보고 싶은 분은 아주머니에게 드리세요.아줌마가 음악 교사 출신이라 완전히 그쪽에는 고 품질이라는 이야기!!(저는 오스트리아까지 가서 음악회를 못 봤다는 것이 한의가 되고 꼭 다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 많고 맛있는 아침 식사 뷔페!민박집 꽃은 조식 아닌가요?빈의 한인 민박은 아침 7시 30분부터 뷔페식으로 한식이 나옵니다.뷔페식이라 맘껏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3일간 열심히 먹어본 결과! 푸짐하고 음식맛이 아주 깔끔했어요.민박집 꽃은 조식 아닌가요?빈의 한인 민박은 아침 7시 30분부터 뷔페식으로 한식이 나옵니다.뷔페식이라 맘껏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3일간 열심히 먹어본 결과! 푸짐하고 음식맛이 아주 깔끔했어요.민박집 꽃은 조식 아닌가요?빈의 한인 민박은 아침 7시 30분부터 뷔페식으로 한식이 나옵니다.뷔페식이라 맘껏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3일간 열심히 먹어본 결과! 푸짐하고 음식맛이 아주 깔끔했어요.정말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생각난 아침식사! 특히 무말랭이와 된장국으로 눈물을 흘릴뻔했어;저는 원래 아침을 안먹는 타입인데 첫날은 여행왔으니까 든든히 먹어야겠다고 일어나서 계속 먹던게… 둘째날, 셋째날은 자동으로 일어나서 밥먹으러 간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식단.저는 원래 아침을 안먹는 타입인데 첫날은 여행왔으니까 든든히 먹어야겠다고 일어나서 계속 먹던게… 둘째날, 셋째날은 자동으로 일어나서 밥먹으러 간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식단.저는 원래 아침을 안먹는 타입인데 첫날은 여행왔으니까 든든히 먹어야겠다고 일어나서 계속 먹던게… 둘째날, 셋째날은 자동으로 일어나서 밥먹으러 간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식단.저는 원래 아침을 안먹는 타입인데 첫날은 여행왔으니까 든든히 먹어야겠다고 일어나서 계속 먹던게… 둘째날, 셋째날은 자동으로 일어나서 밥먹으러 간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식단.저 장조림도 맛있고 오이무침도 최고였어요.지금 사진을 보면 왜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아침식사를 하러 빈한인 민박집에 갈수도 없고..ㅋㅋ각종 여행정보로 가득했던 공간! 그 밖에도 시내투어는 물론 찰츠부르크, 할슈타트 등 가이드 투어도 안내해준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문의하세요.각종 여행정보로 가득했던 공간! 그 밖에도 시내투어는 물론 찰츠부르크, 할슈타트 등 가이드 투어도 안내해준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문의하세요.나는 마지막으로 컵라면과 밥으로 태웠다 ㅋㅋ 이게 정말 얼마나 맛있었는지 직접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를걸?안그래도 라면 좋아하는데 유럽에서 먹는 라면은 더 허니 맛 이런 게 바로 유럽 버프가 아닐까 싶고!민박집에서 지하철역이 가까워 시내 이동 편리!중심에 있어서 밤늦게 다녀도 안심이 되고 근처에 DM, 맥도날드, 슈퍼 등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최고인 것은 중앙역과 가깝다는 사실!!! (찰츠갈때 저렴한 Westban 중앙역에도 멈춥니다.)!)다 시빈이라는 도시를 방문한다면 그때도 고민없이 머물고 싶은 빈 한인 민박, 바로 빈 스위트가 아닐까 싶어요 :)민박집에서 지하철역이 가까워 시내 이동 편리!중심에 있어서 밤늦게 다녀도 안심이 되고 근처에 DM, 맥도날드, 슈퍼 등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최고인 것은 중앙역과 가깝다는 사실!!! (찰츠갈때 저렴한 Westban 중앙역에도 멈춥니다.)!)다 시빈이라는 도시를 방문한다면 그때도 고민없이 머물고 싶은 빈 한인 민박, 바로 빈 스위트가 아닐까 싶어요 :)민박집에서 지하철역이 가까워 시내 이동 편리!중심에 있어서 밤늦게 다녀도 안심이 되고 근처에 DM, 맥도날드, 슈퍼 등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최고인 것은 중앙역과 가깝다는 사실!!! (찰츠갈때 저렴한 Westban 중앙역에도 멈춥니다.)!)다 시빈이라는 도시를 방문한다면 그때도 고민없이 머물고 싶은 빈 한인 민박, 바로 빈 스위트가 아닐까 싶어요 :)민박집에서 지하철역이 가까워 시내 이동 편리!중심에 있어서 밤늦게 다녀도 안심이 되고 근처에 DM, 맥도날드, 슈퍼 등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최고인 것은 중앙역과 가깝다는 사실!!! (찰츠갈때 저렴한 Westban 중앙역에도 멈춥니다.)!)다 시빈이라는 도시를 방문한다면 그때도 고민없이 머물고 싶은 빈 한인 민박, 바로 빈 스위트가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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