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작은 즐거움이라면 미드를 연속으로 보는 것이다. 웬만한 미드는 거의 다 봤기 때문에 지금은 보지 못한 드라마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각종 플랫폼을 전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한 블랙리스트(Blacklist.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중이다.
매일 밤 시청을 시작해 심야까지 시청한다. 2013년 시작된 시리즈라 시즌이 꽤 긴 편이다. 우선 시즌1부터 정주행 중이다. 예전에 트렌트를 통해 얼핏 본 기억이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결심하고 끝까지 보기로 했다. 스토리는 매우 심플하지만 꽤 숨이 길다. 시리즈의 시작은 레이먼드 레딩턴이 등장. 시즌1은 대부분 엘리자베스 킨과 그녀의 남편 톰 킨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라이언 이골드(Ryan Eggold)의 풋풋한 전성기를 볼 수 있다. 최근 라이언 이골드는 의학드라마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의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tv/new_amsterdam_2018/s01
의학 드라마, 범죄 수사, 전쟁만큼 자주 본 장르이기도 합니다.시작은 콩 가루 하우스와 그레이 아나토미가 시작하지만…이래봬도요즘은 더·나이트 이동, 뉴 암스테르담 등을 보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기도 했습니다.블랙 리스트라니 무엇입니까?레이먼드·레딩톤이 만든 범죄자 리스트입니다.다른 나라의 간첩도 그들을 파악하고 있는 것은 드물게 파악하고 있어도 행방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신중하고 위험한 자들입니다.100명은 기본으로 자리를 옮겼고 시즌 진행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저지르는 범죄가 엄청난 스케일과 기술력, 잔학성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테러리스트, 간첩 킬러 용병 해결사, 매드 사이언티스트 해커, 도둑, 고위급 정치인 등 범위가 넓은 각 분야 전문가와 고위 관계자이기 때문에 공범으로 의뢰인이 많으므로 한명이 체포되거나 죽을 때마다 미해결 사건 수십 건이 해결되거나 관계자가 굴비처럼 엮이고 잡히게 됩니다.그러나 이곳에 올라가고 있다고 해서 모두 악당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특징이지만, 가해자가 된 피해자나 불쌍한 과거가 있는 사람, 자칭 자경단 혹은 의적의 경우도 있다.거꾸로 레디은통과 거래를 하거나 사적으로 친하거나 업계의 라이벌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긴<남우이키의 내용에서 발췌>다시 블랙 리스트에 돌아옵니다.FBI의 최상위 수배자인 레이먼드·레딩톤이 자수하면서 시작됐으며 시리즈 1은 블랙 리스트 전체의 캐릭터를 잡는 과정이며, 다소 광범위하게 에피소드가 진행된다.각각의 캐릭터 중에서 여주인공 엘리자베스·킨과 레딩톤의 관계와 남편 톰, 킨을 비롯한 FBI주변 인물의 내용이 에피소드마다 등장한다.각각의 에피소드는 주인공의 레밍턴에 의해서 시작과 끝을 고합니다.흉악한 범죄자를 FBI에 소개하고 수사를 한 뒤 죽음으로 마무리하는 간단한 스토리 라인입니다.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서 더 큰 그림(Big Picture)을 계획하는 것입니다.시즌 1은 레밍턴이 엘리자베스·킨에 접근할 얘기가 주, 시즌 2에 들어가본격적인 이유와 상황이 등장한다.시즌 1은 총 22개의 에피소드로 매화 빨리 전개됩니다.미국 아니라 다양한 국가란 섬 여행도 가능한 에피소드입니다.여기 두명의 주인공 간의 두뇌 대결,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까지네요.덕분에 즐거운 미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