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쉬휴가/동유럽/체코/체스키크룸로프/오스트리아/지함-3

2023년 04월 21일(금)~2023년 04월 29일(토) 아침 식사를 하고, 3시간 30분을 달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클 무로프에 도착했다. 사실 이날은 너무 춥고 비도 많이 와서 힘들었다..이건 무섭지만 맛있는 송어구이 정식

마을 입구에 위치한 안내판.

체스키 클룸로프 입구에 위치한 망토교. 매우 웅장하고 느낌이 있다.

표정과 자세에서 느껴지는 추위.지금 사진을 보면서도 괴로워 ㅋㅋ 정말 집에 가고 싶었어..

에곤 시래라는 화가.이 동네 사연이 꽤 굵었던 분.개인적으로는 비운의 천재 화가라고 생각한다.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이제라도 마니아층이 생겨서 빛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유작을 검색하면서 표현주의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면서 이분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으로 와닿았다.

얘는 곰..정말 곰..정말 곰..어렸을때 동물원에서 보았다고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저렇게 큰 곰은 처음 본거 같아서 꽤 오랫동안 봤어..

체스키클룸로프는 정말 멋져서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않는다면 또 들러보고싶을정도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3시간30분달려서 드디어 오스트리아 도착!!!!오스트리아 지함에 있는 숙소에서 짐 풀고 여기서 2박할 예정인데.뷰가 너무 맘에드는 @@

체스키클룸로프는 정말 멋져서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않는다면 또 들러보고싶을정도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3시간30분달려서 드디어 오스트리아 도착!!!!오스트리아 지함에 있는 숙소에서 짐 풀고 여기서 2박할 예정인데.뷰가 너무 맘에드는 @@

하늘이 핑크야..

★느낌★컨디션은 좋았지만 날씨에 졌다..그래도 해질녘에 만난 하늘을 보면서 힐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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