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선택한 유럽의 신혼여행국
일년에 한 번씩 방문하는 해외여행지 중 유럽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오랫동안 해외로 가는 길이 막혀 수년간 그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그래서 다시 입국이 재개됐고, 가장 먼저 다녀온 곳이 유럽이었다. 3개월이라는 꽤 긴 시간을 커플 여행으로 돌면서 그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가면 더 좋은 유럽 신혼여행을 갈 수 있을 것 같은 곳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스페인 신혼여행
볼거리가 많고 주변 유럽국가에 비해 물가가 싼 곳으로 스페인만한 곳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 시민들의 따뜻한 인심과 맛있는 음식은 덤이다.규모가 제법 크다 보니 가볼 만한 도시도 많지만 각 도시별로 특색이 달라 지루할 틈도 없다. 그래서 스페인은 나와 G군이 가장 사랑하는 유럽 여행국 중 하나가 되었다.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다는 스페인 사람들의 식사 타이밍을 잘 맞춰야 제때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침, 점심을 먹기 전에 중간 간식, 점심, 타파스로 간단한 음식, 저녁을 이렇게 먹는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몇 번 하다 보니 나중에 즐거워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특히 점심은 꼭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메뉴인 델디아, 즉 스페인 런치 스페셜이 점심시간에 많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평소 한 끼 금액에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음료까지 포함돼 있어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특히 주류에 관대한 스페인에서는 포함된 음료로 맥주나 와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완전한 취향이었다.
볼 만한 유명 명소와 맛있는 음식, 여기에 두터운 인심까지 있는 스페인은 신행지로 제격이다.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체코 신혼여행
연인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함께 여행을 가길 꿈꾸는 유럽 신혼여행의 인기 장소는 체코일 것이다. 처음 체코 여행을 계획했을 때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막상 로맨틱 시티 프라하에 혼자 와보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다.여기저기 구석구석 러블리한 포인트가 많아 혼자 여행을 왔다는 사실을 새삼 뼈저리게 느끼게 했던 터다. 여기는 꼭 커플로 와야하는 곳이야. wwww
그래서 6년 후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체코 여행을 왔고, 특히 프라하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동화 속에 나올 법한 건물들을 수없이 볼 수 있고, 건너기만 해도 낭만적인 카를교는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갈루다리 위에는 30개의 조각상이 있는데, 이 중 하나는 소원을 이룬다는 정설 때문에 한 번씩 만져보기도 한다. 연인끼리 여기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봐도 좋을 것 같다.또한 프라하성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고, 뷰 포인트로 프라하성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한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감동이 밀려올지도 몰라.체코는 이국적인 여행지이므로 다양한 뷰 포인트를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높은 곳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붉은 지붕은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질지도 모른다. 실제로 여러 도시를 여행했지만 늘 빼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래서인지 체코 여행을 떠올릴 때마다 붉은 지붕을 연상시킨다.어쨌든 체코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뷰 포인트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고 생각한다.관광만큼 중요한 요소로 음식이 있을 것이다.내가 체코에서 경험한 대표적인 음식에 톨도ー로과 코레뇨이 있다.가운데가 비어 있는 원통형의 빵이다 톨도로(Trdlo)은 계피와 설탕만을 걸고 먹기도 하지만 요즘은 안에 크림 치즈, 초콜릿 등 여러 토핑을 추가하고 먹기도 한다.돼지의 앞발을 오븐에 구워서 통째로 먹는 체코의 전통 음식인 “코레뇨(Collegno)”는 싫지 않는 메뉴이다.한국의 족발과 맛이 비슷한 때문이다.여기에 체코 맥주를 곁들이면 좋다.그 밖에 감자 치즈의 스마 제니…실(Smazeny syr), 소 등심 요리 스우이치코바(Svickova), 체코식 만두(?)이다 크네도리키ー(Knedliky)등 상당히 전통적인 음식이 많다.무엇보다 내가 여전히 체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맥주 때문이지만, 물가 상승률이 대단하고 더 이상 싼 유럽 여행 국가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금액에서 맛있는 맥주를 제공했기 때문이다.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니는 여행이 주제라면 체코에서는 맥주를 빼면 안 되는 것 같다.체코 체코체코 체코체코 체코오스트리아 신혼여행마지막으로 추천할 만한 유럽 신혼여행 코스는 오스트리아다. 음악과 예술이 넘치는 낭만적인 여행지이지만 자연환경도 좋고 문화적으로나 자연적으로 풍요로운 곳이기 때문이다.수도인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여전히 중세풍의 건축물이 눈길을 끌고 있어 뛰어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비엔나에 다시 가보니 이전에는 몰랐던 시민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껴왔는데, 이곳이 이렇게 예술적 감각이 발달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됐다.수도인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여전히 중세풍의 건축물이 눈길을 끌고 있어 뛰어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비엔나에 다시 가보니 이전에는 몰랐던 시민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껴왔는데, 이곳이 이렇게 예술적 감각이 발달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됐다.덕분에 도시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오스트리아 빈과 잘츠부르크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것 같다.그래도 오스트리아의 대자연 속에 들어갔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스위스에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도 알프스를 만날 수 있고, 스위스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그래서 알프스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볼프강 축제나 샤프베르크, 그리고 할슈타트 같은 소도시 여행을 맺고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분명 대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듬뿍 만나고 오는 시간이 될 것이다.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자유여행 가는 유럽허니문 간편하게 준비이렇게 멋진 여행지가 많은 유럽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멋진 신혼여행을 유럽에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가고 싶어도 결국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아쉽다.이럴 때 유럽 전문가가 만든 두레블에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이렇게 멋진 여행지가 많은 유럽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멋진 신혼여행을 유럽에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가고 싶어도 결국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아쉽다.이럴 때 유럽 전문가가 만든 두레블에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정확한 요구를 파악하고 어떤 방향으로 여행 일정을 만들어 나가야 할지 명확히 설계하고 주는 컨설턴트는 물론 현재의 제 조건에 맞게 숙박, 항공권 교통 방법 등을 꼼꼼하게 예약하고 도움도 주고 맞춤 여행을 만들어 준다.또 출발 직전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여행 안내 책자에도 별로 등장하지 않는 리얼한 정보를 전했다.여행지에서 무엇을 보고어디서 자고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초 정보가 모르면 여행 개시부터 엉망인데 도우레불의 이런 철저한 준비성 덕분에 걱정 없이 출발만 하면 된다.출발한다고 모든 책임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도록 마지막으로 여행지에서도 24시간 언제라도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 24시간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이렇게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리해주니 안심하고 자유여행으로 유럽 신혼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고, 자신만의 행복한 허니문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두레블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유럽여행은 두레블 100인을 위한 100가지 유럽 오직[두레블]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 www.dooravel.com유럽여행은 두레블 100인을 위한 100가지 유럽 오직[두레블]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 www.dooravel.com유럽여행은 두레블 100인을 위한 100가지 유럽 오직[두레블]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 www.doorav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