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페인 SF드라마 웰컴 투 에덴 시즌2 후기/결말

난장판 스페인 SF드라마 시리즈”웰컴·투·에덴(Welcome to Eden).그러나 끝나지 않은 에덴의 이야기.또 다시 시즌 3를 기다려야 하나요?스페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눈 요기”이 많다<웰컴·투·에덴>가 인기를 끌었지만 시즌 2에도 시즌 1에서의 긴장감을 계속 있어 역시 인기가 계속된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시즌 3는 취한 당연하잖아+_+물론 배우 진이 모두 스케줄로 된다는 가정하에.으흐흐. SF드라마이자 스페인의 이 비자의 느낌의 “클럽 투 에덴” 같은 느낌도 들고 신흥 종교의 흥망 성쇠의 같기도 하고.어쨌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웰컴·투·에덴 마음대로 평점;

웰컴 투 에덴

일명 뽑힌 자였던 이들. 낙도에서 열린 광란의 파티에 여러 검열을 거쳐 들어왔지만 이들은 더 이상 섬을 나설 수 없게 된다. 이들을 맞이하는 아스트리드(Amaia Salamanca아마이어 살라망카). 그녀는 다음 배가 나갈 때까지 편히 쉬라고 하지만 깔끔하게 준비된 숙소는 투명해도 너무 투명해서 밖에서도 숙소 안의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의 CCTV, 드론 카메라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 여기가 어디일까?

섬에 남게 된 소이(Amaia Aberasturi아마이어 아벨라스트리), 이본(Diego Garisa 디에고 갈리사), 아프리카(Belinda 벨린다), 찰리(Tomy Aguilera 토미 아길레라) 등. 어쩌다 약속없는 배를 기다리며 기존의 섬에 머물고 있던 사람들과 링크되어 점차 섬에 적응하게 되는데.. 수상한 낌새를 보고 섬에서 나갈 방법을 찾는데 나설 방법이 없다. 마침내 섬에서 나가기 위해 반란군을 조성하기도 하지만 섬을 관활하는 아스트리드와 에릭을 꺾는 방법도 그들을 지키는 군대를 무너뜨리거나 와해시킬 방법도 없다.

결국 이렇게 섬에 납치되어 평상에서 살아야 하나?! 할 무렵 이를 꾸미던 서이도, 찰리도 다시 사람을 납치하기 위해 들여오는 배로 분주하던 순간 헤엄쳐 나가는데.. 소이의 눈에 띈 것은 자기 여동생 곰팡이였다. 가비는 왜!! 에덴으로 유입되었구나~!

소이와 가비

언니를 찾겠다며 SNS상에 가짜 신분을 만들어 에덴에 뽑혔던 가비이.그러나 가비도 대책은 없다.오히려 점차 아스트리드와 에릭에게 세뇌되는 느낌.도무지가 선비의 표정과 방식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언니를 찾았으니까 안심인가;;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신다.그런 가비을 꿰뚫고 외톨이 된 아이들을 모아 먹여서 재우고 사랑하는, 아스트리드교로 인도하는 것처럼 가비도 자기 편으로 만들려는 것에 뭐가 넘어갈 아스트리드는 한편이 선비의 뒷조사도 한다.

위태로운 가비의 모습에 나의 탈출에 나방 비까지 가하고 중압감을 갖게 된 소이.최대한 가비이가 아스트리드와 에릭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지만 제멋대로인 가비이은 아스트리드와 에릭에 따른 소이는 점점 화가 난다.그러나 자기 여동생을 등한시할 수 없는 소이는이 비를 반란군의 계획을 일거수 일투족 알리고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되어 버려;;

배신에 배신

올 시즌에는 배신에 배신을 거듭해 많은 사람이 죽는다. 소아를 좋아해서 소아가 벨에게 다가오면 질투하고 있던 니코. 그는 결국 별을 얻으려고 비밀을 찾다가 죽고 만다. 그리고 에덴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이본도 결국 친하게 지냈지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알마로 인해 죽게 되고. 그러나 오히려 반란군에 의해 여러 차례 계획된 아스트리드와 에릭의 죽음은 성공하지 못한다. 오직 에릭의 배에 아스트리드의 목에 상처만 남긴 채다.

그리고 이번 <웰컴 투 에덴> 시즌 2 방송 중 배신은 자신도 살고 누나도 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가비가 소아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트리드가 가비를 협박하고 결국 반란군이 아스트리드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소아와 이에 가담한 벨도 모두 잡아 죽이려 한다.

에덴의 정체

아득바득 에덴의 고독한 아이들을 모아 아스트리드.그녀가 장식 에덴, 그리고 뉴 에덴은 무엇인가.2014년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유언처럼 뉴 에덴의 존재를 남기고 괴한들에게 당하고 교통 사고로 죽는다.할아버지와 함께 있던 아스트리드의 양자 이삭(실은 지금 이삭을 보살피고 있는 보모가 이삭의 어머니에서 에릭이 바람을 피우고 임신하고 낳게 되었는데, 아스트리드가 불임으로 계획된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도 있다)는 교통 사고로 얼굴을 상처 입히고.어쨌든 아스트리드는 아버지의 말을 굳게 믿고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에덴의 재단을 만들어 뉴 에덴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한 것이다.그런데 그녀가 말하는데 있어서의 의미는 “묵념”.안테나를 움직여서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메시지는 수신되지 않는다.그러나 그녀는 남편의 에릭도 속이고 모두 속이고 있는 것이다.뉴 에덴은 그저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한 자신의 신념이 아닌가?!동시 했는데 시즌 3에서 정말 우주의 뉴 에덴이 나올지도?

이러한 뉴에덴의 정체와 이야기는 굳게 숨겨져 있던 아스트리드와 에릭의 아들 이삭이 섬 주변을 돌아다니며 무리에서 도망친 옐로우를 발견해 전해지게 되고, 이를 계기로 에덴에 머물면서 아스트리드와 에릭을 맹목적으로 믿었던 사람들도 의심하게 된다. 물론 이런 불신을 깨끗이 가라앉히는 능력의 아스트리드가 있지만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좋아하고 벨만으로도 충분한데 도망쳐 들켜 돌아온 차르도, 그리고 그에게 빠져 있는 아스트리드의 오른팔 같은 존재 마이카도, 그리고 그녀가 아닌 아프리카와 바람피우는 에릭도 복합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에덴은 초절정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역시 배신에 배신.아스트리드는 에덴을 유지하기 위해 부잣집 도련님에게 공을 들였으나 새로 에덴에 정착한 면화(Nona Sobo Nona 소포). 요즘 넷플릭스 스페인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여자친구~!! <웰컴 투 에덴>에도 등장~!! 그는 또 다른 부잣집 딸 네밀라, 그녀의 상속을 노리고 차르를 이용해 유혹할 뿐 아니라 에덴에 정착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아스트리드의 아버지를 죽인 또 다른 조직수장의 딸. 아스트리드는 솜을 이용해 복수하고 재산도 가지려 했던 것이다.그런데”웰컴·투·에덴”시즌 2마지막에 드러난 사실.아스트릿드 아래에서 열심히 개 역할을 하던 군인 한 사람이 면과 눈이 맞지만..둘 다 계획적으로 아스트리드 에덴에 들어와서 2014년 아스트리드의 아버지를 죽이게 한 오토바이의 한 사람이 지금의 그 군인~!!!그렇다면 목화도 모든 것을 알고 아스트리드에 당하고 준 것?!게다가 아침에 사라지고 4개월간 연락이 없는 그들을 찾은 사설 탐정 브리사.그녀가 헬기를 타고 에덴을 찾아올~!!구·롯데·다·면.<웰컴·투·에덴>시즌 3에서는~!!자칫하면 성서에서 이것 저것 가져온 아스트리드는 지금 무엇을 뛰어왔는지!말미에 에릭의 아이를 가진 아프리카는 어떨까~!!이삭은 정말 새 에덴을 이을 아이인가?!목화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사설 탐정 브리사는 그들을 데리고 섬을 나올 수 있을까?!소아와 가비이은 어떻게 될까!!!도우도우은, 기대 만개~!!!빨리 시즌 3도 내세요~!!이상 『 웰컴·투·에덴 』의 감상/결말이었습니다!!끝. 사진 출처:넷플릭스그런데 웰컴 투 에덴 시즌2 말미에 밝혀진 사실. 아스트리드 밑에서 열심히 개 노릇을 하던 군인 중 한 명이 솜과 눈이 마주치는데.. 둘다 계획적으로 아스트리드 에덴에 들어와서 2014년 아스트리드의 아버지를 죽인 오토바이중 한명이 지금의 그 군인~!!! 그렇다면 솜도 모든걸 알고 아스트리드에게 당해준거야?! 게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4개월째 연락이 없는 이들을 찾아간 사설탐정 브리사. 그녀가 헬리콥터를 타고 에덴을 찾아온다~!!그로다명. <웰컴 투 에덴> 시즌 3에서는~!! 툭하면 성경에서 이것저것 가져온 아스트리드는 지금 무엇을 향해 달려온 것일까~!! 말미에 에릭의 자녀를 둔 아프리카는 어떻게 될까~!! 이삭이는 정말 뉴에덴을 잇는 아이인가?! 솜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사설 탐정 브리사는 그들을 데리고 섬을 나갈 수 있을까?! 소아와 가비는 어떻게 될까!! 두둥 기대만발~!!! 빨리 시즌3도 내주세요~!! 이상 웰컴 투 에덴의 감상/결말이었습니다!! 끝. 사진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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