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_맘앤키즈 패키지

충전의 시간, 호캉스 갈 시기가 왔다!!ㅋㅋㅋㅋ24시간 365일 육아+우리 세끼가 매일 셋이서 집에 사는게 지겨울때쯤 가야할 호텔 ㅜㅜ 집에 있다고 매끼 먹는건 아니지만 호텔에 가면 뭔가 밥걱정을 정말 전혀 안해서 뭔가 편해!!그렇게 예약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밀레니엄 힐튼은 로로와의 키캉스 후보에게 늘 있었던 호텔이었지만 위치도 모호하고 노후? 위생?에 대한 나쁜 리뷰를 좀 보니 자꾸 뒤로 미루고 가지 않았어?! 하지만 힐튼이 매각됐다는 말에 없어지기 전에!!!소방차 홀릭롤로를 위해 예약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맘앤키즈 패키지/디럭스 킹

사실 거의 1년을 찾던 패키지 ㅋㅋ 그래서 그런지 큰 기대도 없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 롤로가 아~~~~~~ 너무 좋아했어!아주! 아주! 만족!

처음 들어갔을 때 첫인상?

저 샤인머스켓 5알은.. 어? 라고 생각하지만 나 또한 우리 로로는 정말 좋아해.객관적으로 엄파 입장에서는 너무 좁지 않을까?룸이 좁다기보다는 (룸 사이즈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인터콘티넨탈의 경우, 키즈 패키지는 방에 아동용품 때문에 책상과 의자를 빼고 공간을 넓게 해놨어 – 근데 책상과 의자와 소파가 그대로 있고 플레이 테이블, 텐트… 등등 다 있고 너무 좁다 TTBUT! 아이는 그런 거 상관없이 다 좋아.그거면 되지?

소방차 홀릭 소방관의 옷, 손전등 프로젝트 등도 너무 좋아 입고 자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항상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도 우리 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키즈팩

너무 신이 나서 방에서 나갈 생각이 없던 로로를 겨우 꼬셔 패밀리 라운지로 갔다.

패밀리라운지는 18시까지 이용가능하므로 4시반경 1층 패밀리라운지로 고고! 일반 투숙객은 2시간만 이용가능하며 키즈패키지 투숙객은 언제든지! (하지만 사실 한번이면 충분하다는건 비밀)

패밀리라운지는 18시까지 이용가능하므로 4시반경 1층 패밀리라운지로 고고! 일반 투숙객은 2시간만 이용가능하며 키즈패키지 투숙객은 언제든지! (하지만 사실 한번이면 충분하다는건 비밀)

로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낚시-항상 키카에서도 좋아했던 것이니까.그렇게 놀아도 1시간이면 충분했던 것 같고 안이 너무 더워서 내가 피곤해서 나가자던 미앙 ㅎㅎ 그리고 유명한 밀튼 기차를 보러 갔다;)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거대했어!

여기가 카페였으면 오랫동안 만났을텐데..라는 아쉬움에 ㅎㅎㅎ 다리가 아파서 룸으로 돌아왔어 ㅋㅋ

호텔에 오니 즐거운 로로♡

돌아와서도 다시 소방차의 사랑으로 시간을 보낼 거야.정말 아이들을 위해서는 너무 좋은 패키지라고 생각해?외출도 못하고 리얼호텔룸에서 바캉스 ㅋㅋㅋ

잠깐 산책하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재웠어.엑스트라 베드 없이 잤지만 한쪽 침대 가드와 셋이 자기에는 나쁘지 않았다.침대 가드가 너무 허술했는데?오래된 호텔이라 어쩔 수 없는 오래된 침대가 있다고 생각하며 숙면! 그리고 다음날! 그리고 내가 롤로가 좋아하는 아침 식사! – 10:30am까지였던 것 같아?우리는 9시쯤 돌아갔지만, 그래도 20분은 줄을 서 있었던 것 같아 여름방학이라 그렇겠지?후기에 먹을 게 많은데, 먹을 게 없다는 글을 읽었는데… 공감(?)했어.왜 먹고싶은게 없을까? 그래도 로운이가 한국요리부터 디저트, 그리고 수박! 항상 맛있게 먹는다 🙂 항상 아침을 잘 먹네.집에서 항상 아침을 잘 먹어서 그런가?너무 만족했어요 ㅋㅋ맘앤키즈 패키지의 경우 24시간 스테이를 해주고(단, 일-목만!) 조식을 먹어도 너무 여유롭고 좋았다. 2pm 체크인 2pm 체크아웃 그래서 아침 먹고 와서 도로에서는 키즈 패키지 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엄마는 뒹굴뒹굴 할 수 있어;) 2시에 나가는 것도-로로는 소방차와 헤어지는 것이 힘들었지만;;”엄마, 소방차는 호텔 거야?” “이것도?” 응 ㅋㅋㅋㅋ 우리집으로 가자 ㅋㅋㅋㅋ롤로가 싫다고 수영장도 안갔지만 아주 알찬 휴가를 얻어온 힐튼 롤로의 마음속의 원픽은 언제나 타요호텔이었지만 지금은 소방차호텔이 제일 좋더라ㅋㅋ 귀요미 엄마는 그냥 호텔이 좋아… 카드값은 보고싶지 않아… ㅎㅎ 사랑해 여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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