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정의료기입니다.인슐린을 투여하는 분은 당뇨병 환자로 공단에 등록하면 당뇨병 소모성 재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 중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공단에 별도의 등록 신청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또한 인슐린 투여와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당뇨병 소모성 재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건강보험공단에 당뇨병 환자로 등록해야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임신 당뇨병은 이 단계가 생략되는 것입니다.운정의료기는 당뇨병 소모성 재료 판매업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운정의료기에도 임신성 당뇨병으로 처방전을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임신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투여와는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임신 중 당뇨병 환자 지원 기준 금액을 보면 인슐린을 투여할 경우 1일 2,500원이며 인슐린 미투여자는 1일 1,300원입니다. 처방전에 나와 있는 지원 일수에 이 지원 기준 금액을 곱하면 제가 구입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나옵니다. 이 금액의 90%를 지원받게 됩니다.(10% 본인부담)임신성당뇨병 지원금액(지원일수*지원기준금액)*90%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비 지원 개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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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생긴 경우)는 다른 분들보다 훨씬 걱정도 많고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이 당뇨병 환자 소모성 재료 요양비 지원 사업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신 당뇨병 처방전의 예
임신성 당뇨병 소모성 재료 처방전을 보면 처방 품목에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표시된 재료만 지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측정 시 함께 사용하는 ‘알콜면’이나 ‘혈당측정기계’는 소모성 재료가 아닙니다.
혈당 측정 시 당연히 필요한 품목인데 왜 소모성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알코올 면은 있으면 편리하지만 사실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으면 꼭 필요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혈당 측정기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 번 구입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모성’ 재료는 아니니까요.
저희 운정의료기에 오셔서 당뇨병 소모성 재료를 구입하시면 청구를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처방전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최초 1회 위임장 작성만으로 청구대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청구를 대행하기 위해서는 위임 단계가 새로 생겨서 일부 약국에서는 청구 대행을 번거롭게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운정의료기에서는 지원금액의 10%만 결제하고 당뇨병 소모성 재료를 구입하여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운정의료기는 팜스마트 산내점 뒤편 1층에 있으며 주차 가능합니다.
운정의료기복지용구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423번길 12-1운정의료기복지용구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423번길 12-1운정의료기복지용구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423번길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