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손맛이 좋은 식당 – 민속향 고추장찌개와 비빔면

오후는 어제 만족스럽게 결혼기념일 저녁 메뉴로 소곱도리탕을 사가고 세 식구가 자주 먹었던 민속향 포스팅. 약속이 없어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만날 때마다 나에게 우는 소리를 하는 동료가 있다.

보통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보이스 카운팅도 1일 1선인데.. 내가 툴툴거리는 걸 몇 번이나 들어줘야 하냐며 수수방관하고 돌려보내지만 이날은 퇴근할 무렵 툴툴거린다… 생각해 보니 요즘 저녁을 먹은 게 반년이나 된 듯, “나도 모르게 괴롭혀서 차라리 집에 가는 길에 한 잔만 합시다.

”(사실 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관리자가 저녁을 먹고 오겠다고 했다) 그렇게 찾아온 민속향.그동안… 두 번이나 시켜먹던 오징어두부찌개가 사라지고 소곱창이 등장했다.

신메뉴나 제육볶음에 전을 먹자고 했는데 진진이 동료는 호박으로 썰었는데 야채고추장찌개 먹자고. OK.

제육덮밥이 왼쪽 위라 제육볶음을 하고 싶었지만 내 마음도 몰라주고.. 제육에 수제비(또는 호박채)를 먹고 싶었지만 실패.

기본 찬. 매번 달라져.

손님이 만석이었는데, 이날 아는 분이 오셨는지. 상당히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서 주방이 바빴고.이날 방신시장의 무슨 행사날이라 복잡하기도 했다.

버섯과 고기, 두부, 단호박 등이 들어간 뜨끈한 고추장찌개.

한 냄비 크게 나와서 반주로 먹기에는 충분했다.

밥을 넣고 떠먹으면 반주에 딱.

고추장찌개의 핵심.감자.

다시 밥 퍼주고 찌개도 퍼올게.

감자와 호박이 일진이지만 국물을 머금은 두부도 어엿한 고추장찌개인가.

국물은 표고버섯은 약간 감칠맛이 나는 열무김치와 먹으면 좋다.

동료가 너무 궁금하다며 주문한 비빔면, 잘 섞어 상추와 김을 올리고 나온다.

비빔국수 올해 처음 먹어보려나.. 오랜만에 먹는 비빔면.

술도 마신 상태라 탄수화물 욕심이 밀려오지만 이성의 끈을 잡고 가능한 한 조금만 떠오른다.

그런데 밥도 많이 남아 있고 탄수화물 흡입 과잉의 날.여기는 8월에 처음 방문했는데. 10월까지 3개월 동안 4번 방문한 집.사실 이날 방문하고 다음날 곱창전 포장해서 주말에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바쁘면 안되겠다 하다가 실패.사장님 말로는 소곱창이 마진이 거의 안 나온다며 길게는 안 파는 것 같아서 더 더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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