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바로 추억의 액션 영화입니다. 한국의 고전 액션 명작 영화 ‘돌아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전영록의 단독 주연 영화이기도 하고 시리즈로 나온 영화였습니다. 가수 정영록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영화이자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국 고전 액션 명작 영화 ‘돌아이’의 간략한 내용 및 대략적인 줄거리 및 관람 후기입니다. 영화 ‘돌아이’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세한 줄거리와 결말은 영화를 직접 보세요.가수 전영록, 노래도 잘하는데 작사 작곡 실력도 뛰어나고 정말 주옥같은 노래가 많은 가수 중 한 명이에요. 사랑은 연필로 써주세요 불꽃 종이학 아직 어두운 밤인가봐 등등.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벌써 환갑을 넘겨 68세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한때 정말 최근 정상급 아이돌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입니다. 그때는 정말 대단했어요. 티아라 정보람 씨 아버지로도 유명하죠.그가 전성기에 찍은 영화가 있습니다. “달러 아이”라는 영화입니다. “달러 가” 하면 무한 도전에 나선 노·홍철을 생각하지만 원조는 바로 이 영화”달러 아이”입니다. 정·영 록의 극중 이름이 석, 즉 달러 가입니다. 정·영 록이 가수로서 인기가 많아서 한두번 영화에 출연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70년대 중반부터 주연급 연기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 바로”톨아이”에서 대히트 합니다. 1985년이면 그의 나이 32세니까 정말 한창이었습니다. 1번째 성공에 힘입어 1986년 2번째, 1987년 3편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 뒤 달러 아이 시리즈가 아쉬웠는지, 최·제성 주연으로 도루아이도우은바기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 더 나옵니다. 당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만, 전산 집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라 관객 수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면 재미 있을까? 아니오, 호박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정말 별로입니다. 스토리도 뒤죽박죽, 편집점도 끊기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에 액션은 아이들의 장난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영화적 기술도 크게 발전한 것이있습니다만, 그땐 그 정도만 오락성 있는 영화였는데, 세월도 많이 흐르는 관객들의 영화를 보는 눈도 크게 올랐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석은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드릴러라는 5인조 보컬팀의 매니저입니다. 하지만 서기는 정의로운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인지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당장 못할 것 같으면 나중에 따로 가서 보복할 정도로 정의로운 청년입니다. 그리고 5인조 여성 보컬팀을 물신양면으로 도와주는 멋진 남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일본으로 마약을 밀수하는 팀에게 여성 5인조 보컬 팀이 혹독하게 당하고 맙니다. 그런 다음 돌아이가 말 그대로 휙 돌아서 그들을 일망타진한다는 이야기입니다.이 영화는 12세 관람가이고 상영시간은 1시간 50분. 그리고 연출은 이두영 감독입니다. 이두영 감독 하면 돌아온 외다리 시리즈, 퐁, 돌아이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이죠. 필모가 무료 65편이나 되는 감독입니다. 하지만 1985년 시대적 상황이나 영화적 기술의 발전을 고려할 때 전체적인 핵심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소소하게 1시간 이상을 툭툭 건드리는 식의 엉뚱한 전개도 있고 액션 장면도 아이들의 장난 같고 오버하고 또 다양한 상황 설정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 게 또 추억의 액션 영화를 보는 재미가 될 수도 있어요.돌아이의 아주 정통적인 액션을 본다기보다는 그 상황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비교적 없던 자동차 추격신도 있고 오토바이 액션, 그리고 홍콩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결투신 등. 상당한 양념이 들어간 액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슷한 스토리로 리메이크하면 꽤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제목은 ‘돌아온 돌아이’, 일명 ‘돌돌돌’. 날씬한 다섯 미녀, 그리고 그녀들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정의로운 사도 돌돌, 이 정도면 각본만 잘 쓰면 흥행에 꽤 성공할 것 같기도 한데요. 돌아이의 Return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