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요?아무튼 이번주는 뭐먹었는지 불찰에 가보자~!학원에 가서 학원비는 간식으로 충당하는 사람이 있다?감자는 싫어하지만 감자빵은 맛있어요(?), 주말에는 학원에 가는 도비, 어쩌면 내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지도…?돌아와서 공복이 아니라서?백선생님, 콩나물찜을 보고 제멋대로 찜을 해먹었다(거의 다 탔기 때문에 물동이로 다 마셨다)아차차 ^_^ 20일 21일에 뮤센콘이라고 강릉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의 스탭 티셔츠 나이스 온즈 협찬 진행했습니다~!! 비록 나는 가지 못했지만 강릉에 파견된 엄씨가 사진을 보내준것이다백프린팅을 원했던 뮤센콘 주최 선생님.패턴도 새로 나오고 원단도 기존 거보다 좋은 걸 골랐는데 직접 가서 반응을 못 봐서 아쉽지만!!반티셔츠/업체티/회사단체티 디자인 생산 도대체 가능합니다.아무튼 보내준 사진을 보고 가슴이 벅차서 이대로는 잘수가 없어서학원간 모습 그대로의 산책감산책 중인데 문득 그 생각이 든 매일 새로운 눈으로 보면 매일이 여행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아무튼 오랜만에 하늘도 올려다보고 날씨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_^ 그리고?황혼, 너 뭐 하냐?그 잡채, 여러가지 의미로 주말만 기다리잖아;; 학원에 가서 밥해먹고 산책하는 일요일, 짧지만 자주 싸웠어.,,(뭐 싸워?)그리고..월요일 출근–월요일 것도 힘든데 커피머신 스파클(미노 청하 편 보고)… 왜 갑자기 터져; 뭐야; 하얀 티를 입고 갔는데 땅에서 베였어.이직하려고 졸업증명서를 받는 월요일에 커피 머신 같은 걸로 나를 화나게 하지 마.화가나서 사직서를 냈다!!(가 아니라 고민하다가 이직했어요.) 그리고 저는 퇴근이라고 합니다. 이온스공대(공동대표) 매윤영쿡으로 여행을 갔는데요?하필 이때?평소에 주문도 없었는데 군자허브에 없는 상품들의 주문이 들어와 퇴근하고 건대허브에 가서 상품을 픽업해요^^워시테요 이온즈 배달맨의 항공샷 사랑합니다 고객님^^ 발송완료 공지 또 화요일드디어 퇴사일정을 잡았고 연차휴가가 3개 남았지만 다음주 월화수를 사용하면 완백, 그리고 남은 일을 처리하는데 4시마다 간식을 안먹을수가 없어서 나름 건강하게 먹으려고 사과앤토머러를 가져왔다그리고 같이 밥먹는 디자이너분 코로나 의심으로…저는 오늘 자리에서 간단하게 먹고 자를게요~~요즘 샌드위치와 콩나물찜의 무한한 굴레에 빠져 집에 와서 콩나물찜을 해먹었던 맛의 친구들. 치킨스톡을 사서 처음 넣어봤는데 이게 물건이네..하지만 양조절 실패로 오늘도 소태^_^출근완료. 얼마남지 않았으니 이 ‘좋아요’에서의 추억만들기용으로 사진을 한번 찍어본다4시가 되자 배가 고파서 달래려고 잠깐 샀는데, 달콤한 간식날은 목요일이었는데, 사실상 금요일이 출근이고, 게다가 신상품 촬영일이기 때문에 스튜디오에 출근한다. (퇴직시키고) 퇴직하면 (희망사항) 퇴사의 짐을 챙길 수 없기 때문에, 이 날은 전부 정리해서 ENFJ 같다고 할까예쁜 하늘 보면서 퇴근하고 약속할게 날씨도 나의 퇴근을 축하해주는 기분이랄까성수 #라카두들! 오리길에 있을 뿐인데 여기는 한결 느긋하고 쾌적하네?힙한 분위기맛남 : 이걸 먹고 아쉽고 럭키호프 느낌#럭키호프는 처음인데, 맛있지??세 개로 배부르고 반 마리 시켰는데 자존심 상해. 한 마리 더 먹으러 가다어쨌든 무신사 퇴사자 3명이 모여 즐거운 일 가득하길 빌며 가출한 성품을 되찾기로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