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해수욕장 맛집] 표선어촌식당, 갈치국과 물회 맛집

안녕하세요 쿠니맘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서귀포시 표선리 근처 조식을 맛있게 먹은 곳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근처 표선해수욕장을 산책했어요.원형의 모래사장을 가진 캠핑에 적합한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날부터 비가 조금 오기 시작해서 조금 뻔뻔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제주아일랜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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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고 걷는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표성어촌식당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78-7 어촌식당 영업시간 : 매일 09:00 – 20:4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짜잔!
오천식당 보이시죠?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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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앞 주차도 가능합니다.

수족관 가득 신선한 물고기들로 가득 차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수족관 가득 신선한 물고기들로 가득 차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내부에 생각보다 좌석이 정말 많았어요.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기 때문에 전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도민들 맛집이래요 ㅎㅎ활어류 활어회(도미) 1kg 변동, 쥐회/우럭회 2인 기준 회.국물 80,000원 왕오징어회 500g 30,000원 왕오징어회 50,000원 문어회 30,000원 물회류 주치물회 15,000원 왕오징어회 13,000원 왕오징어회 13,000원 (잡어) 15,000원 조림.구운갈치조림(대)60,000원/(소)50,000원, 생우럭조림(대)60,000원/(소)50,000원, 고등어조림(대)60,000원/(소)40,000원, 갈치구이 30,000원, 단돔구이 18,000원, 고등어소금구이 15,000원, 식사류 우럭매운탕(2인이상)1천5백6백8백8백5백6십억원, 미지리탕(2인분 오징어전수국반찬을 세팅해 주셨어요.신기하게도 가는 식당마다 무말랭이를 줬어요.’갈치탕’ 2개가 먼저 나왔습니다.

잡어회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늙은 호박이 많이 들어있어요. 저는 튀기는 법이 별로 익숙하지 않았는데 제주 향토 음식으로 갈치호박국이라고 불렸습니다.

늙은 호박이 들어간게 제일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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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흡수도 잘되고 칼륨과 비타민A도 충전합니다.

:)배추도 많이 들어있어요. 맑은 국물이라서 더 좋았어요.약간 매콤한 뜨거운 국물이 들어가니까 속이 따뜻해져서 정말 좋았어요.’갈치’는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B2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으며 풍부한 감칠맛을 가진 생선으로 식욕이 없을 때 식욕을 돋웁니다.

특히 제주갈치는 신선도가 뛰어나요. 현지에서 즐기고 있으니까 말모말모 따서 열심히 먹어볼게요.갈치가 가시 바르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진짜 맛있는 생선이잖아요. 아주 깔끔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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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회래요. 뜨거운 거 먹어주셨으니 시원한 물회도 하나 먹어봐야겠네요.제주도 물회는 된장이 조금 들어가요. 맵고 빨갛게 보이지만 베이스에 된장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특이하게도 소면 사리가 아니라 밥과 함께 먹는 것도 독특하다.

시큼한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 여기 양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아삭아삭 채소 식감도 굿짜잔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영상도 찍었어요.잡어라서 어떤 종류가 들어갔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까 수족관에서 신선한 아이들을 봤잖아요.그렇지 않습니다열심히 생선살도 풀어먹어요.여러분도 아~~~제주 현지인 맛집 인증입니다.

우럭치리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 방문때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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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탕&물회로 든든히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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