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맛집] 퇴계궁 : 영덕대게택배

MUST EAT RESTAURANT 盈徳 축산항로 : 퇴계궁 게 택배얼마 전 축산항길 블루로드 B코스 길을 따라 나온 대게궁에서 먹은 게 맛있어서 택배 주문을 시켜 먹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대게궁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44-1주문번호 010-6522-4131054-734-5868 영덕대게를 먹고 싶어 문자로 주문하자 10만원어치는 6000원의 택배비가 붙었고 15만원어치는 택배비가 무료였다. 가족들과 먹으려고 집에 먼저 주문했지만 도착하자마자 부모님이 다 먹어치웠고, 형과 둘이 먹기 위해 10만원어치 대게 주문을 다시 했다. 전에 퇴계군에 들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기대가 많이 됐다.대게는 찐 상태로 6마리가 도착했다. 상하지 않도록 아이스팩과 함께 꼼꼼히 싸서 깔끔하게 도착한 것 같다.오빠와 오빠의 오빠와 먼저 먹으라고 이야기했는데, 오빠의 오빠가 9시에 끝나고 오빠가 혼자 소주와 하나 먹는다고 이야기했고, 뭔가 혼자 먹고 있는 것이 씁쓸해 보여서 빨리 울산에 올라가서 같이 먹었다.오빠와 오빠의 오빠와 먼저 먹으라고 이야기했는데, 오빠의 오빠가 9시에 끝나고 오빠가 혼자 소주와 하나 먹는다고 이야기했고, 뭔가 혼자 먹고 있는 것이 씁쓸해 보여서 빨리 울산에 올라가서 같이 먹었다.다리를 뜯으니 가위 없이도 정말 잘 발렸다.살도 꽉 찬 게 쭉쭉 나와서 좋았고 한입에 쏙 들어가서 순삭할 뻔했다. 고기를 발라놓고 먹는 것을 좋아해서 형이 라면을 끓여 먹자고 해서 끓인 사이에 다리살과 몸통살을 다 발라 놓았다. 다리살이 너무 잘 나오고 쑥쑥 자라서 좋았다. 홍게는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하는데 영덕대게는 다리살이 잘 잡혀 있어서 먹기 편했다는 거죠. 다음에도 대게를 먹을 때는 영덕 대게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몸통도 열자 게 내장이 꽉 차 있었다. 싹둑싹둑 잘라 손으로 칠해 버렸다.껍질마다 게 내장이 많이 나와 있어. 고소하고 부드럽게 껍질을 바르고 껍질에 붙은 것은 입으로 쭉쭉 빨아먹었다참기름과 밥, 김을 넣고 게장과 함께 비벼 먹었다. 이렇게 넣고 비벼 먹으면 심심해서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좋았다. 게장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때 김치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마지막으로 라면에 대게 다리를 넣고 끓여먹으니 최고였다.형이 라면을 너무 맛있게 끓여 여섯 마리 다 먹고 밥도 한 그릇 먹고, 마지막으로 라면까지 먹었더니 배부르게 잘 먹은 것 같았다.후후 전국 택배가 가능하고 대게, 홍게뿐만 아니라 밥 식혜 등 반찬류도 택배로 함께 보내준다고 했다. 대개 주문할 때 반찬도 같이 주문하는 게 아깝겠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다음에 또 먹고 싶어지면 반찬류도 같이 주문해서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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