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01 21:02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일출, 백암산 '북적'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624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일출, 백암산 '북적'
"함양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넘치길~"



 

2014년 첫 해가 떠오른 1, 함양의 해맞이 명소인 백암산 정상에는 일출을 보며 새해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함양군 추산 1300여명의 많은 군민들이 운집했다.

 

 

오전 748분 구름 사이로 붉은 빛을 내뿜으며 모습을 드러낸 해는 오전 9시경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 군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군민들은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은 채 소원을 빌거나 탄성을 내뱉으며 휴대전화, 카메라 등에 첫 일출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백암산 정상에서는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서영재)이 주최한 ‘2014 갑오년 새해 백암산 기원제가 열렸다. 함양라이온스클럽은 2004년부터 10년째 이 행사를 주관하여 오고 있다.

 

 

기원제의 헌관에는 임창호 군수가 초헌관, 임재구 부의장이 아헌관, 서영재 함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종헌관으로 참가해 2014년 새해 군정발전과 번영,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신년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지금 옅은 구름사이로 상서로운 기운을 담은 채 찬연히 장엄하게 떠오르는 저 붉은 태양이 하늘로 약진하는 청마(靑馬)처럼 올 한해 우리 함양 발전의 용광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전 군민에게 희망과 축복이 넘쳐 건강하고 부자 되어 웃는 날들이 많은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특히 임 군수는 일찌감치 백암산 정상에 올라 정상으로 올라 온 군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2020년 함양세계산삼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양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외쳤다.

 

 

군민들은 기원제를 마치고 하산해 두산마을(이장 양기형)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과 수육, 막걸리를 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서영재 함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년 1000명분의 음식을 준비해왔는데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군민들이 너무 많이 찾아줘 음식이 모자란 지경이다며 행복한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모저모>

 

 

 

 

 


함양고3 김성진